□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발표 □
“최고의 난도를 보인 가운데 중위권 학생 비율 약진”
20223.12.27.(수)
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(교육감 신경호)은 27일(수)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했다.
□ 대학수학능력시험(이하 수능) 성적은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매년 수험생들에게 개별 수능 성적을 배부하며, 전년도 수능 시험 성적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한다. 올해도 12월 7일(목) 지난해 실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.
□ 이에 도교육청은 한발 앞서 올해 도내 재학생들의 성적 결과를 취합하여 분석함으로써 내년도 입시 전략 수립은 물론 각종 학력 제고 정책과 수능 대비 교육과정 편성·운영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.
□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모두 최고 표준점수를 기록하는 등 수능 시행 후 가장 난도가 높은 시험으로 평가하고 있다. 영어도 1등급 비율이 전년도의 절반에 그칠 정도로,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어려운 시험이라는 평가다.
◦ 이에 도내 결과 역시 전년도에 비해, 국어의 경우 1∼2등급의 학생은 소폭 감소한 반면, 1∼4등급 학생은 25.1%로 전년(24.3%)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.
◦ 영어는 단순 수치로는 1․2등급의 비율(13.8%)이 전년에 비해 1.6%p 감소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, 전국 1등급의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절반 수준(7.83%→4.71%)으로 떨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◦ 수학은 ‘확률과 통계’를 선택한 도내 학생의 비율(56.8%)이 전국(45%)에 비해 높은 만큼 선택 과목 유불리에 따른 표준점수의 하락으로 1∼4등급은 0.7%p 감소하였다.
□ 특히, 학생의 수능 영역 및 과목별 선택 비율에서 자연계열 학과로 지원 가능한 수학의 ‘미분과 적분’, ‘기하’의 선택 비율(43.24%)이 전국(54.94%)에 비해 11.7%p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나 수학의 상위권 확보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.
◦ 이와 관련, 도교육청에서는 △중3부터 수능 그루터기 교과 만들기 △이음 교육과정 운영(사다리수학Ⅱ, 디딤영어Ⅱ 활용) △수능 맛! 집(集) 제작·보급 △거점형 기숙형고교 운영 등,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여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충족률을 높이고, 정시 및 농어촌 전형에 대비할 계획이다.
□ 신경호 교육감은 “12년 공교육의 결과물인 수능 성적을 단기간의 노력으로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”라며, “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중·고교 학교급 전환기 교육인 ‘이음교육’을 출발점으로 ‘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’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, 고 1·2학년의 경쟁력 있는 수능 준비를 지원하여 도내 학생의 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붙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결과 발표 자료 1부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