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2024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□
“학교폭력 피해율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”
“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”
2024. 9. 26.(목)
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(교육감 신경호)은 27일(금),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1만여 명(참여율 78.4%)을 대상으로 실시한 ‘2024년 학교폭력 실태조사’ 결과를 발표했다.
□ 도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, △피해여부 응답률 2.4%(전년대비 0.3%p증가)△가해여부 응답률1.1%(전년대비 동일) △목격여부 응답률5.8%(전년 대비0.7%p 증가)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하였다.
◦ 학교급별 피해여부 응답률은 △초등학교 4.6%(전년대비 0.3%p증가) △중학교 2.1%(전년대비 0.5%p증가) △고등학교 0.7%(전년대비 0.2%p증가)로 초·중·고등학교가 모두 소폭 증가하였으며, 전년도에 이어 초등학교에서 높게 나타났다.
◦ 피해유형별로는 △언어폭력(40.9%) △신체폭행(15.3%) △집단따돌림(15.1%) △사이버폭력(8.4%) 순으로 나타났고, △강요(5.1%, 전년대비 3.4%p 감소), △신체폭행(15.3%, 전년대비 0.8%p 감소), △스토킹(4.1%, 전년대비 0.7%p 감소)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△언어폭력(40.9%, 전년대비 3.0%p 증가), △성폭력(6.3%, 전년대비 0.6%p 증가)은 다소 증가하였다.
◦ 피해 장소는 △교실 안(29.1%) △복도(17.3%) △운동장(11.0%) 순으로 ‘학교’ 내 공간이 답변의 주를 이루었으며 △사이버공간(7.1%)이 그 뒤를 이었다.
◦ 피해 시간은 △쉬는시간(29.9%) △점심시간(22.8%) △하교이후(12.2%) 순으로 답변하였다.
◦ 피해 사실을 알린 사람으로는 △가족 친척이나 보호자(35.3%) △학교 선생님(31.2%), △친구나 선후배(13.4%) 순으로 나타났으며, △학교선생님(31.2%, 전년대비 0.2p 증가), △학교상담실(6.8%, 전년대비 0.6p 증가), △학교폭력신고함(1.2%, 전년대비 0.6p 증가)등 학교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가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학교폭력 대응에 대한 학교의 역할에 긍정적 기대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.
□ 도교육청은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생활교육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자 한다. 이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‘평화수업’의 확대 및 내실화, 회복적 생활교육 지원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. 특히, 학생·교사·학부모가 함께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가지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동참하는 ‘학교문화 책임규약’을 모든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다. 강원도형 선도학교(57교)를 지정하여 책임규약이 조기에 안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.
◦ 또한, 중대 사안이 발생한 학교에 대해, 학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예방교육 사업비를 마련하여 피해 회복 및 관계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.
◦ 그 밖에도 디지털성범죄 예방 특별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예방 및 대응을 통해, 사이버폭력 및 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통해 언어폭력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.
□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“학교폭력 피해 및 목격 응답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하여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, 피해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등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붙임 2022~2024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비교 1부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