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국내 최연소 고졸 10대 소방관 탄생 □
“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, 서울소방 및 충청소방 입교”
2024. 10. 2.(수)
□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(교장 이명신, 이하 한국소마고)를 갓 졸업한 10대 소방관들이 탄생했다.
□ 10대 소방관은 조재우(18세) 군과 최준혁(19세) 군으로, 2024년 소방청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서 높은 경쟁을 뚫고 각각 서울소방 및 충청소방의 ‘경력직경쟁학과특채’로 합격하였다. 최준혁 군은 9월 30일 충청소방학교에, 조재우 군은 10월 14일 서울소방학교에 최초 10대 합격자로 입교한다.
□ 소방·안전이 크게 대두되던 2020년, 소방청의 지원으로 개교하여 올해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소마고는 지난해에 이어 유일하게 10대 소방관을 배출하며 소방 인재 양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.
◦ 2023년부터 소방청이 채용 기준을 고졸 학생들에게까지 낮추어 허용함에 따라 한국소마고는 ‘소방엔지니어’를 양성하는 학교이면서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.
◦ 93%에 달하는 학생이 ‘소방설비산업기사’를 취득하는 등 산업기사 자격으로 무장한 학생들이 재학 중 방과 후 수업을 통해 ‘소방학과특채전형’을 준비하고 있으며,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소방공무원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.
□ 두 합격자는 “학교의 전폭적 지원으로 습득한 소방 지식과 체력 및 부가적인 지원들이 합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, 기숙학교에서 3년간 친구들과 같은 목표에 집중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유익했다”고 밝혔다.
□ 한편, 재학 중 이미 두 개의 소방설비산업기사(전기, 기계) 자격과 전기기능사, 위험물기능사 등의 자격을 보유한 합격자들은 앞으로 ‘소방시설관리사’, ‘소방기술사’ 등의 시험에도 도전할 계획이다. 특히 조재우 군은 차후 서울소방과 업무협약이 체결된 서울시립대 소방안전과에 재직자 전형으로 입학하여 현장과 실무를 완벽히 담당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.
붙임 사진 2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