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김화공고, ‘한국국방과학고’로 교명 변경(안) 확정 □
2023. 9. 25. (월)
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(교육감 신경호)는 25일(월), 김화공업고(교장 허양욱)의 새로운 교명을 ‘한국국방과학고등학교’로 추진한다고 밝혔다.
? 지난 7월 ‘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’로 지정된 김화공고는 전국 최초 방위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존 모든 학과를 ‘국방시스템과’ 단일학과 체제로 개편하는 대규모 학교 재구조화를 단행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.
□ 김화공업고는 지난 8월부터 교명변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교직원, 학생·학부모, 동문회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명 선호도를 실시한 결과, ‘한국국방과학고’가 76.1%로 1위를 차지하였다. 다음으로 국방과학고가 13.4%로 뒤를 이었고, 기타 의견(국방공학고 등)은 10.5%로 집계되었다. 이에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‘한국국방과학고’로 교명 변경을 확정하여 도교육청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.
□ 허양욱 교장은 “전국 최초로 국방 산업을 뒷받침하는 로봇, 드론, 사이버보안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, 미래 방위산업 분야에 요구되는 AI융합 및 SW교육을 강화한 한국국방과학고로 전환하게 되어 가슴이 뛰고 기대가 된다”라며 소감을 밝혔다.
□ ‘한국국방과학고 신설’은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(지역산업 연계 테마고 운영)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기술인재를 육성하고, 4차산업 및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하여 직업계고의 성공적인 고교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.
? 이에,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 지정을 통해 전국의 우수한 국방 인재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△최신식 기숙사 신축 △최첨단 실습실 구축 △방위산업 전문기술 교육과정 도입 △학교 환경 개선 등 각종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.
? 또한, ‘국방시스템과’ 단일학과 체제로 3학급 48명을 모집하여 2026년부터 첫 번째 신입생이 입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.
□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“농어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특별하고 과감한 직업계고 재구조화가 필요하다”라며 “한국국방과학고는 지역의 특수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어 남다른 성장 기반을 구축하였기 때문에,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문고등학교로 도약할 것이다”라고 말했다.
□ 한편, 도교육청은 ‘한국국방과학고 교명 변경 안건’을 가급적 연내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의·의결을 받아 공포할 예정이다.
붙임 학교전경 사진 1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