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, 논 아트 디자인 체험 통해 농심(農心) 함양 나서 □
“토종벼 손 모내기 체험과 협동조합 이해를 통해 농업의 가치를 되새겨”
2025. 6. 16.(월)
□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(교장 김지영)는 6월 14일(토) 춘천시 신동면 일대 논에서 4-H 회원 및 학교협동조합 조합원 학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‘논 아트 디자인 손 모내기 체험활동’을 실시했다.
□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회사법인과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·체험 중심 교육활동으로 기획되었으며, 학생들의 농업 이해 증진과 농심(農心) 함양을 주요 목적으로 두었다.
◦ 행사에 앞서 6월 9일(월)에는 본교 예맥카페에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. 농업회사법인 여로 주식회사 대표 한진욱 강사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△벼농사의 기본과 토종벼의 특징 △논 아트 디자인의 개념 △수확 후 가공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우며 본 활동에 대한 사전 이해를 높였다.
□ 본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논에 들어가 전통적인 손 모내기를 체험하며,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성된 논 아트 작업을 함께 수행했다.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농업 생산 활동의 흐름과 수고로움을 몸소 체험하고, 토종 종자의 소중함과 이를 보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.
□ 더불어 이번 활동은 학교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 취지를 비교·탐색하는 기회도 제공하여, 농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와 사회적 가치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 특히 강원생명과학고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실천적 진로 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,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육적 유대 역시 한층 강화됐다.
□ 김지영 교장은 “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,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.”라며, “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고등학교만의 진로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붙임 사진 2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