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여량고등학교,‘생명존중 교육’및 도서 기증 감사패 전달식 개최 □
“생명의 가치와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 마련”
2025. 7. 14.(월)
□ 여량고등학교(교장 정민수)는 7월 10일(목), 한국기증자유가족지원본부 송종빈 이사를 초청하여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고,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.
□ 송종빈 이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딸 故 송아신(당시 34세) 씨의 장기 기증을 계기로,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아신 씨가 생전에 아끼던 책을 여량고등학교에 기증해 왔다.
□ 송 이사는 딸이 생전에 애지중지하던 책 3,000여 권 중 1,300권을 꺼내어, ‘책이 필요한 이들에게 선물한다면 하늘에 간 딸도 기뻐할 것’이라는 생각으로 강원도 정선 여량고등학교에 기증하기로 마음을 굳혔다. 이 지역은 생전 송 씨 가족이 자주 찾던 곳으로, 그 인연을 통해 여량고와 연결되었다.
□ 여량고등학교 학생들은 송 이사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제작하여 전달하였고, 해당 감사패는 도서관 한켠에 설치되어, 책을 통해 이어지는 생명의 가치와 따뜻한 마음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.
□ 정민수 교장은 “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, 나눔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.”라고 전하였다.
붙임 사진 3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