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동해랑유치원, 제46회 장애인의 날 교육공동체 뮤지컬로 하나되다! □
“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공감의 시간,
발달장애인 극단 ‘라하프’의 뮤지컬 공연부터 5행시 챌린지까지”
2026. 4. 24.(금)
□ 동해랑유치원(원장 이은주)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0일(월)부터 24일(금)까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, 짝짝이 양말파티 놀이, 장애인의 날 5행시 등 장애이해교육주간을 운영한다.
□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뮤지컬 ‘드리머스’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극단 ‘라하프’의 작품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. 동해랑유치원 전체 유아, 교직원, 학부모,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4월 21일(화) 동해시 평생교육관 대강당에서 함께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.
□ 학부모 C씨는 “발달장애인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고 아이들이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”라고 소감을 전했다.
□ 유아들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△국립특수교육원에서 제작한 ‘마음안경’ 동화 감상 △나의 마음안경 그리기 △짝짝이 양말 파티 놀이를 진행하였다. ‘마음안경’을 통해 말하지 못하는 발달장애 친구의 마음을 공감하고, 친구들이 신고 온 서로 다른 짝짝이 양말을 보며 즐겁게 웃음꽃을 피웠다.
◦ 교직원 A씨는 “양말이 장애인식개선과 무슨 상관이 있죠?”라며 반문하기도 했는데 이에 담당자 유아특수교사는 “색깔도 모양도, 길이가 서로 달라도 양말은 양말이죠. 유아들이 서로의 다름을 아름다움으로 존중하고 또 배려하는 마음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.”라고 답했다.
□ 또한, 학부모와 교직원들 대상으로 한 장애인의 날 5행시 챌린지에는 80여 명이 참여하였다. 학부모 B씨는 “5행시를 작성하며 가족들과 장애인의 날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시를 지으며 장애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지, 내 자녀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”라며 소감을 밝혔다. 비공개 투표로 선정된 10인의 우수작에는 속초청해학교(특수학교) 전공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드립백 커피를 선물로 증정하여 의미를 더했다.
□ 이은주 원장은 “장애가 더 이상 나와 다른 낯설고 불편한 것이 아닌 마음안경을 착용한 시선을 통해 있는 그대로 괜찮은 것, 나와 달라도 그냥 좋은 친구로 서로를 여길 수 있도록 다름이해교육을 지속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붙임 사진 3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