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남춘천여중, 학기 말 공백 깨고 ‘학생맞춤통합지원’펼친다 □
“복합적 학습 저해 요인 예방 및 전인적 성장 돕는 6시간 밀착 통합 지원”
2026. 7. 16.(목)
□ 남춘천여자중학교(교장 장재희)는 1학기 2회고사 종료 후 여름방학을 앞두고 교육과정 전환기를 맞아,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채우는 다채로운 교육과정 유연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 중이다.
□ 학교는 학기 말 교육활동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를 학생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, 금연교육 뮤지컬, 연극동아리 발표회, 금융교육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 7월 15일(수)에는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‘학생맞춤통합지원 연계 사회정서성장 프로그램’을 집중 실시했다.
□ 이번 프로그램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 개인의 심리·정서적 어려움, 복지 사각지대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돕는 ‘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. 학기 말 시험 이후 영화 시청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관행에서 벗어나, 6시간 연속성 있는 블록타임 체제를 도입해 실질적인 맞춤형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.
□ 특히 이번 과정은 춘천교육지원청의 통합지원 프로그램인 ‘힘내봄내’와 연계하여 진행됐다. 학생들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만드는 심리·정서적 불안,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다차원적인 문제를 파악하고,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한 통합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.
□ 이날 2학년 학생들은 6차시에 걸쳐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타인과 공감·소통하는 사회정서 역량(SEL) 중심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. 이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, 서로의 내면을 돌보고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.
□ 장재희 교장은 “인성적·정서적 결손이 학습 격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, 학기 말 전환기에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적시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했다”며, “오늘의 6시간 통합지원이 우리 2학년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를 회복하고, 다가오는 2학기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단단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□ 한편, 남춘천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과정 취약 시기를 활용한 다양한 ‘기획된 교육과정’을 통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고,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.
붙임 사진 2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