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설악고·일본 미나미고, 온라인 국제교류 실시 □
“강원특별자치도-돗토리현 교류 30주년 맞아 양국 학생 간 우정 이어가”
2025. 6. 20.(금)
□ 설악고등학교(교장 김호천)는 지난 6월 18일(수),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위치한 자매학교 요나고 미나미고등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
□ 이번 교류는 작년 양교 간 상호 방문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,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0월 예정된 미나미고 학생들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사전 교류의 성격으로 마련되었다. 설악고에서는 ‘잇쇼니 국제교류부’ 동아리 학생 10명이 참여해 일본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.
□ 양국 학생들은 각 학교 담당교사의 안내에 따라 자기소개, 학교 및 지역문화 소개 등을 자유롭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.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일본어 학습에 꾸준히 참여한 설악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류는 더욱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다는 평가다.
□ 3학년 이예서 학생은 “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본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.”며, “이런 기회를 통해 일본어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, 앞으로 일본 유학도 도전하고 싶다.”고 밝혔다.
□ 요나고 미나미고등학교의 쓰보쿠라 교장은 “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.”며, “우리 학생들이 10월 대면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육과정을 배우기를 희망한다.”고 말했다.
□ 설악고 김호천 교장은 “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랐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정을 나누는 경험이 중요하다.”며, “이번 교류가 두 학교를 넘어 한일 양국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, 학생들이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.”고 전했다.
□ 한편, 설악고 ‘잇쇼니 국제교류부’ 동아리 학생들은 온라인 교류를 계기로 오는 10월 미나미고 방문단 맞이를 위한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.
붙임 사진 3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