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삼척고등학교,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‘대상·동상’수상 쾌거 □
“감귤 껍질 폐장미 활용한 창의 연구… 미래 과학인재 가능성 입증”
2025. 12. 11.(목)
□ 삼척고등학교(교장 김도현)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‘2025 제4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’에서 본교 1·2학년 학생들이 일반탐구과제 ‘대상’, 심화탐구과제 ‘동상’을 수상했다고 11일(목) 밝혔다.
□ 2학년 홍준기·김도연, 1학년 이지후·심규범·이승현 학생들은 ‘감귤 껍질의 항곰팡이제 원료로써 이용 가능성 및 안정성 연구’를 수행해 일반탐구과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 학생들은 버려지는 감귤 껍질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하고 그 항곰팡이 효과와 열, 자외선 안정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여,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.
□ 2학년 조서진·장준혁·김도현 학생들은 ‘폐장미의 자외선 차단 염료로써 이용 가능성 연구’로 심화탐구과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. 해당 부문은 과학고·영재학교 등 특수목적고 학생들과 경쟁하는 고난도 분야로, 학생들은 장미의 시든 정도에 따른 염색성과 자외선 차단능의 변화 패턴을 정량적으로 규명함으로써, 고등학생 수준을 넘어서는 높은 연구 완성도를 보여 주었다.
□ 대상팀의 2학년 홍준기 학생은 “과학은 직접 실천하고 도전할 때 비로소 발전한다고 생각한다”며 “이번 경험을 통해 도전의 가치와 과학의 즐거움을 깊이 느꼈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 또한 “더 많은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시도하며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한다”고 전하며, 탐구 활동을 지도한 최서은 교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.
□ 삼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문제를 기반으로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확대하여,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.
붙임 사진 1매. 끝.